시지프스 13화 14화 보고 느낀점 스포o
- 긴닉네임2002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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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05:40
이드라마는 Jtbc 10주년인가 제법 힘줘서 만든걸로 압니다 배우들도 그렇고 제작비도 다른 드라마보다 많이든걸로 알고있는데요
스토리의 중심이되는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장치때문에 흥미가 생겨 계속 꾸역꾸역 보고있습니다
잘만들면 재밌을거같은 스토리소재라 생각하는데요
참 아쉬운게
1. 13화에서 주인공과 여주가 사건의 범인인 시그마의 정체를 조사하던중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시그마는 예상하고 단속국과 초등학교에 가서 주인공과 여주를 잡으려하는데요
창고같은곳에 갖힌 주인공과 여주가 어떻게 옴짝달싹 하지를 못합니다
이런위기에 주인공은 갖힌 창고벽에 현재날짜와 시간 그리고 도와달라고 써놓습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일행을 도와줄 미래사람들이 이걸 발견하고 미래에서 과거로 가서 도와줄거라하는데요 그결과 도와줍니다 저격총으로 단속국들을 저격총도쏘며 도와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쉬운점은
막다른길에 부딪힌 주인공일행에게 치트같은 일로
빠져나가는것
단속국애들은 정말 총맞았나 떡하니 벽에 써진 문구를 확인못할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손안댄점
한국이 핵전쟁이 일어났다는데 학교건물은 살아있는지 의문
이런 어설픈 스토리진행이 너무나 짜증난다는겁니다
좀 짜임새있게 만들지 허탈감이 큽니다...
드라마를 만든다기보단 일이니까 만드는거죠 라는 느낌으로 제작한 느낌입니다
댓글
드라마 초반부 박신혜 총격전 보고 충격...... 옥상에서 뛰고 그러는데 너무 어설픈 연출...
흥미요소는 있는데 연출... 디테일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