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코광고 근황
- LG산흑우
- 조회 수 448
- 2021.04.17. 18:04
댓글
11
1등 말티즈는참지않아
글쓴이
LG산흑우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2등 Elsanna
글쓴이
LG산흑우
Elsanna 님께
3등 Windows98
글쓴이
LG산흑우
Windows98 님께
고렇디
글쓴이
LG산흑우
고렇디 님께
SM-G965U
글쓴이
LG산흑우
SM-G965U 님께
SM-G965U
LG산흑우 님께
2021.04.17. 18:21
2021.04.17. 18:22
2021.04.17. 18:22
2021.04.17. 18:25
2021.04.17. 18:28
2021.04.17. 18:35
2021.04.17. 18:37
2021.04.17. 18:38
2021.04.17. 20:43
지금껏 내가 써온 수많은 LG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전원이 들어왔다.
"이게 뭐지?"
갑자기 그 폰들이 기하학적인 모양을 그리며 뭔가 마법적인 진으로 나열됐다.
"엥?"
그리고...... 내 몸은 그 진으로 빨려들어갔다.
"으으음....."
"앗! 일어나셨군요!!"
뭔가 엄청난 미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뭐지?'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소녀가 입은 옷의 색이 눈에 익었다.
'상의는 카민 레드, 하의는 모로칸 블루. 리본은..... 오로라 블랙?'
혼란스러웠다. 왜 딱 저 색으로 옷을 깔맞춤 한걸까.
그러자 소녀가 입을 열었다.
"용사님! 저는 앞으로 용사님을 모실 G8입니다!! 지파리라고 불러주셔도 되요!!"
2021.04.17. 20:57
2021.04.17.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