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이라는 기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기만자처단-HateGiman
- 조회 수 181
- 2021.04.25. 16:01
많은 학생들이
첫 시작을 부모님 돈, 장학금, 학자금 대출로 해서 체감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학이란 곳이 "내 돈 내고 갑질 당하는" 몇 안 되는 기관이죠.
내 돈으로 월급받는 주제에 학생들 대충 가르치고
시험문제는 내 능력을 평가하는 게 아닌 암기력 평가 위주인 교수들 보면 꼴받습니다.
스스로 배워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대학이란 제도에 얽매이지 말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14
1등 병약초췌미소년
2등 추운게좋아
3등 수플레
글쓴이
기만자처단-HateGiman
수플레 님께
Havokrush
미래는핑크그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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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자처단-HateGiman
미래는핑크그린이다 님께
말티즈는참지않아
글쓴이
기만자처단-HateGiman
말티즈는참지않아 님께
마리아테레지아
기만자처단-HateGiman 님께
아이오아이
best idsr
글쓴이
기만자처단-HateGiman
idsr 님께
루시우
2022.04.05. 00:25
2021.04.25. 16:04
2021.04.25. 16:06
2021.04.25. 16:12
2021.04.25. 16:10
2021.04.25. 16:11
2021.04.25. 16:13
2021.04.25. 16:12
2021.04.25. 16:14
2021.04.25. 16:28
2021.04.25. 16:16
2021.04.25. 16:21
2021.04.25. 16:32
2021.04.25. 16:51
20학번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떠밀려서 지방사립이나마 4년제 졸업장은 따야 한다는 생각에 온것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었지만 캠퍼스라이프도 못즐겼고 내후년을 기약하며 휴학했고 곧 군머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공은 생각없이 골랐는데 다행히 저랑 맞거나 맞는게 아닐지는 몰라도 수업이 재미는 있더라고요
문제는 저도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어느정도는 염두에 두고있고 집안에서도 내심 제가 공무원을 하길 원하더라고요 문제는 공무원이 된다면 정말로 대학교다닌건 헛진거리한게 아닐까 걱정되더라고요
그와는 별개로 신중히 생각해야 하겠지만 더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 대학원도 관심이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혼란스럽습니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