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 할때 쪽팔리다고 생각하는 이유.
- AurA
- 조회 수 79
- 2021.04.28. 11:41
1. 우리는 어린이가 아니다.
어렸을때는 아이들이 엄마 한마디만 해도 좋아 했습니다. 애들이 옹알이 하면 귀엽게 봐줬습니다. 근데 이제 그 나이가 아니라 이거죠. 마인드를 바꾸셔야 합니다. 나는 지금 영어로는 어린이다! 이렇게요.
2. 영어는 공부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영어는 공부 입니다. 수업시간에 시켜서 못하면 쪽팔리는 그런 공부요.
저도 한때 영어 할때 가장 어려운게 한국사람 앞에서 하는 영어 였습니다. 이제 그렇지 않습니다만. 괜히 긴장하게되고 그렇죠. 마치 수업시간처럼요.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시는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는걸 추천합니다.
3. 완벽주의
문법 완벽하게 해야지! 글쎄요 관사 전치사 도치 같은거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특히 관사는 영원히 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되는 대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틀려도 많이 말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한건 저를 포함한 여러분 모두의 한국어도 아마 완벽하지 않습니다. 근데 영어를 완벽하게 하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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