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갔을때 공사 관련 안전으로 느낀 게..
- 연말정산
- 조회 수 357
- 2021.06.10. 03:43
단순히 차도의 아스팔트 덧씌우는 공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유동인구가 적은 야간에 공사를 진행하고 (교통체증 절감 효과는 덤)
전후좌우에 바리케이트를 확실하게 설치하며, 안전통제 요원이 상주하고 있고
안전통제 요원들은 야광조끼, 야광봉, 헬멧에 야간 스티커는 다 달려 있으며
아스팔트 롤러 차량이 움직일 때면 큰 소리로 인부들이 위험하다고 다가오지 말라고 하던데 말이죠
물론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병크 터지는 건 없는 건 아니니 절대적인 신봉은 금물이지만서도
어제 우리나라의 참사처럼 개판 오분전인 공사장 안전 수칙 위반은 잘 없을 것으로 뇌피셜로 생각해봅니다..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픈 날이네요
댓글
7
1등 LG산흑우
2등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3등 감자
[성공]함께크는성장
다물
데밋
콜홍
2021.06.10. 04:24
2021.06.10. 07:10
2021.06.10. 08:00
2021.06.10. 08:07
2021.06.10. 08:49
2021.06.10. 09:09
2021.06.10. 09:44
이렇게 희생되야 바뀌는 시늉이나 보이니... 이런건 진짜 근본적으로 개선되야 할 문제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