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위탁극장은 믿고 걸러야...
- 흔한고딩
- 조회 수 177
- 2021.06.20. 14:54
어플상에서도 광고 10분후에 시작한다고 해놓고서 오니깐 벌써 상영중이네요.
정시 영화라 2분에 왔는데, 이미 벌써 상영중...
그래서 카운터 가서 환불할려고 하니 시간 지나서 환불 안된다고 하고, 꼬우면 고객센터 전화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했지만, 당연히 일요일이라 전화 안되고요
전화 안된다고 하니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면서 그냥 가던가 보거나 고르라고 하더라고요
티켓 찢고 나왔습니다.
장난하나 이래서 위탁점을 싫어한다니깐
사사차차 맞는 시간이 여기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왔는데, 역시 위탁은 위탁이군요.
진심 돈만 날리고 왔네요
그 직원의 표정, 잊지 않겠습니다 ^^ 진짜 진심 극장 많이 갔지만 그렇게 바웃는 직원 처음봤네요
아 그 관람권 용돈 간신히 모아서 얻은건데, 수중에 11000원 날리니 진심 개허무하네요.
댓글
위추 드립니다
직영점도 오타쿠들 징그러워요
이러는 거 보면 영화값을 못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