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 다물
- 조회 수 109
- 2021.07.26. 10:27
찜통 같은 집 + 역대급 더위지만
아버지가 에어컨 바람 싫어하셔서 밤에 에어컨 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에어컨 전원을 키면 창문을 열어버리십니다.
이번 주말에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주말에 푹 쉬고 출근해야 하는데 다크서클이 늘었습니다.
오늘 새벽은 2시간 밖에 못잤습니다.
다행히 습도가 낮아서 체감 온도는 낮은 편인데,
오늘부터 약 1달간 아버지랑 잘 때 에어컨 사용하는 것 가지고 싸워야겠네요
저도 에어컨 켜놓고 이불 덥고 자고 싶습니다. ㅜㅜ
댓글
전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다행히(?) 올해는 어머니가 집에 잘 안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