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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스포)에반게리온 서파큐다카포 후기

  • AurA
  • 조회 수 137
  • 2021.10.23. 13:09

에반게리온 신 TV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건 TV판으로 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원본 TV판과 많이 달라진 주제에 제가 싫어하는 본편내용 요약으로 디테일은 다 날려 버렸고... 그결과... 이도 저도 아니게 되었다는겁니다.

 

친절한 에반게리온

 

네 뭐 Q나 다카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뭔 XXX같은 상황이야 하게 상당히 불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그건 전체적인 관념적인 내용이나 중간에 생략된 내용 일뿐 TV판과 거의 비슷한 서 부터 레이와 신지를 만나게 해준다 부터해서 일의 진행을 시청자에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원래는 뭐가 뭔지 후유츠키와 겐도 정도만 알고 심지어 나머지 등장인물도 모를텐데 그나마 이제는 등장인물들이 내용을 다 압니다. 이것만 해도 어딘지..

 

솔직한 에반게리온

 

친절함과 좀 비슷한데 레이도 아스카도 신지도 감정에 참 솔직해 졌습니다. 이게 에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신병원에서 탈출해서 소년 점프로 간 에반게리온

 

사실 원판의 캐릭터들을 보면 주요인물들은 전부 심각하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_- 이런 작품은 과거에도 지금에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캐릭터가 좋게 말하면 약간 정상적이게 되었고 나쁘게 말하면 일반적인 소년 만화처럼 되었다고나 할까요?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이런 에바가 있었으니 저런 에바도 있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캐릭터 문제

 

다카포까지 다 본 다음에 이런 저런 글.. 특히 공식적인 코믹스나 인터뷰까지 본 이후에 드는 생각은 동일본 지진 이후 안노의 우울증이 정말 심각했었구나 였습니다. 

 

다카포는 원래 그렇게 될 예정이 아니었고 그냥 끝내 버린 느낌입니다. 신지도 아스카도 레이도 서 파 Q 그리고 심지어 공식 코믹스 에서도 가려고 했던걸 다카포에서 돌려 버렸습니다. 그것도 심지어 다카포 처음 중간 마지막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카포는 나쁘고 좋고를 떠나야 하는 작품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야나미 레이

 

레이는 뭐 어떻게 된건지 아예 모르겠습니다. 그냥 끝내야 되니 끝낸 느낌 이랄까요.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안노가 어떤 의미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정확히는 마지막에 안노가 아스카를 켄스케에게 보내버리는 묘사가 있긴 했는데.. 그것조차 명확하지 않게 끝내 버렸기에 켄스케 아스카 커플로 끝내 버렸나 싶을수도 있는데 다카포를 보면 전혀 그런느낌은 1도 없습니다. 켄스케와 함께라면 애초에 외롭다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스카가 신지를 좋아했었다고 이야기 하는것 마저 그냥 원래의 아스카구나 하는 정도로 그냥 츤데레 정도로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스카 성우의 인터뷰를 보지 않더라도 켄스케와 아스카는 유사 부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안노가 잘못 표현 했다고나 할까요. 혹은 정말 마지막에 마음을 바꿔서 아스카와 켄스케를 맺어 주려고 했다고 해도 역시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류와 시키나미는 많이 다릅니다. 소류의 어머니를 읽은 아픔 부터 시키나미의 아웃사이더 기질 그러나 그 기본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 극장판이 캐릭터의 감정에 더 솔직해졌긴 하나 아스카의 경우는 그게 덜합니다. 그냥 평소의 아스카 였습니다. 

 

마카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캐릭터의 근원은 차지하고 그냥 붕뜬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안노의 마지막 변덕으로 신지와 함께가 되었을 수도 있는데 겨우 그 마지막 장면가지고 연인이 되었다 라고 완벽히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결론

 

다카포는 Q이후 혼돈의 안노가 극장판을 끝내야 겠다는 일념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Q가 의도된 혼돈과 막장이었다면 다카포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인터뷰나 코믹스등 모든 정황을 보면 아마 원래의 다카포는 현재의 해피엔딩에 신지와 아스카가 함께가 되었다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새로운 에바가 나온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또 다른 에바 이야기가 있는거 같던데 저는 사골게리온 찬성합니다.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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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F9F
1등 F9F
2021.10.23. 13:34

tv판에서 eoe가 참 맘에들었는데 신극장판도 서파까지는 괜찮다가 큐랑 다카포가 좀... 중간에 뭔일이있었는지 스토리가 다바뀐거같아요

[F9F]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urA
글쓴이
AurA F9F 님께
2021.10.23. 13:46

큐 끝난 다음에 동일본 지진 후에 안노 히데야키가 우울증이 심햇다가 부인의 도움으로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Aur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저히못참겠다
2등 도저히못참겠다
2021.10.23. 14:33

안노가 막판이 다 되어서야 급작스럽게 기존 대본을

뒤엎고 대량의 수정을 가했다는 제작진 인터뷰를

봤을 때 그리고 다카포의 3D씬 등의 수준의 저열함을

생각하면 Q까지는 그렇다손 쳐도 다카포는 급조된

스토리가 맞는거 같습니다.

[도저히못참겠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
3등 ????
2021.10.23. 14:55

파까지 봤을때가 진짜 좋았는데...일 이렇게 벌려놓고 어떻게 수습할 건가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Q 디카포 보니깐 망했어요.

[????]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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