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

이게 누가 맞고 사망했다, 2주, 3주 몇달 지났는데, 계속 부작용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니 나도 내 몸에 뭔가 폭탄을 안고 있을 것 같은 불안감에 더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발생하는 증상들은 면역반응이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언론에서는 하루 이틀 정도의 열감과 두통 같은 증상이 부작용으로 보도가 되다보니 차라리 맞지마라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접종은 자율이니 누가 강제할 것도 안맞았다고 흉볼 것도 없습니다.

다만, 불안감을 조성하여 맞은 사람도 맞을 사람도 찝찝하게 만드는 건 이제 좀 자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전자기기도 그렇잖아요. 대다수 그냥 쓰지만, 한두건 터지는 일들이 크게 부각되어서 야 너두? 가 되잖아요.

물론 노트7은 진짜 팡팡 터졌....읍읍.... 백신도 다들 맞으면 아ㅍ....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