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70h vs 1270p vs 6800h 뇌피셜
- grzlr2
- 조회 수 232
- 2021.12.04. 14:15
현재 나온 루머로 봤을 때 12세대 모바일중에서 젤 경쟁력 있어보이는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는 현재 28w~35w 급이 아닐까 합니다
15~18w급은 전력을 퍼먹는 경향이 있어뵈는 빅리틀 구조인 12세대 코어급으로서는 라이젠 시리즈에 그닥 경쟁력 있어뵈지는 않고요
보면 6800h 혹은 hx급 같은 거치형 랩탑이나 베어본에 알맞을 듯한 체급에선 배터리타임은 문제되지 않지만 부피때문에 tdp전력제한이 있을 부문에선 라이젠 6~8코어급들이랑 충분히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다만 암드 6000시리즈 모바일 라인업에서도 최상위급에서 12코어급이 도입되느냐 여부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될 수도 있고(아니면 최상위급에서 적층캐시를 무지막지하게 퍼줄 수도...)
컨슈머용으로는 4세대/6000시리즈 라이젠이 ddr5만 지원하느냐 아니면 ddr4/5 병행지원이냐에 따라 흥행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3세대/5000시리즈를 저가형 모델용으로 루시엔처럼 써먹든지요)
내년 하반기 블프시즌이 기대되네요
그게 인텔라인업이 됐든 암드 라인업이 됐든
현재 고급형 모델들이 z590보드 신세가 될 수도 있거든요
최대 코어수가 낮은 랩탑쪽 CPU는 데탑쪽처럼 클럭을 무리해서 올릴 필요도 없고
랩탑쪽은 오히려 리틀코어덕에 코어가 더 많은 상황에 전력 효율도 더 좋아서
이미 랩탑쪽은 12세대부터 인텔이 큰 우위를 가지는걸로 사실상 정해진거같고요
원래 랩탑이나 데탑등 각종 세세한 부분들 최적화나 플랫폼, 안정, i/o 등등 인텔이 나았는데
특히 이런게 랩탑쪽에서 크게 들어나죠 근데 성능이나 전성비까지 다 인텔이 나으면 게임 끝이고요
12세대 데탑은 고작 리틀코어를 많이 박은것도 아니고 8개만 넣어두고
빅코어 클럭을 너무 올려서 전력소모 폭증이었는데
13세대에서는 리틀코어를 2배 늘린다고 해서 데탑에서 인텔이 우위를 가지는건 13세대부터로 예상됩니다
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