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있는데라 여전히 사람 많긴합니다(23년에 강서에 생긴다고는 하더라고요)

코코하고 경쟁이긴하지만 서로 고유한 장점이 있어가지고 둘다 가는경우도 꽤 있어요

테스코가 운영하던때에는 그래도 경쟁꽤하던데 요즘 홈플은 그냥 이도저도 아닌거 같습니다

지방이라 상황이 좀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 기준 홈플이랑 경쟁업체 마트랑 비교해보면 인테리어는 둘째치고

식품 코너 내 구비되어 있는 식품류는 기본이고 전체적으로 구비된 물건이 적은게 눈에 띌 정도니 뭐...

솔직히 홈플 망하고 그 자리에 이마트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몇년전에 열심히 늘리다가 이것도 잘안먹히는지 요즘은 그냥 지점 날리고있죠

나누어서 연다고할때는 이게 괜찮을까 싶었는데 열고나니 확실히 나누어서 장점이긴합니다

물론 겹치는분야가 있기야한데 많지는 않더라고요

대신 이제 근처도로는 주말만되면 미어터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