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K-군대 근황
- Angry
- 조회 수 570
- 2022.01.26. 12:47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00462
2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자신을 모 사단 예하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용사라고 소개한 A씨는 훈련병 때부터 팔에 통증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곧바로 진료를 받았으나 당시 군의관은 A씨에게 "사회에서 있을 때 떼온 진단서나 소견서도 없고 그냥 눈으로 봤을 때 이 정도는 귀가 조치 사유가 안된다"고 말했다.
결국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친 A씨는 후반기 교육 중에도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렸다. 국군병원에 가서 MRI와 초음파를 찍은 그는 팔에 신경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군의관은 "팔을 이대로 놔두면 신경종이 퍼져서 오른팔 전체에 마비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A씨는 "자대로 전입 오자마자 중대장님이랑 신병 면담을 할 때 오른팔이 불편한 상황을 말했다"며 "그러고 일주일 뒤 저는 공격 군장을 메고 남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역시 다치면 느그아들 행이네요
그냥 개노답입니다
댓글
4
1등 AirDrop
2등 우주안녕
best 3등 [성공]함께크는성장
포인트봇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2.01.26. 12:50
2022.01.26. 12:50
2022.01.26. 13:02
2022.01.26. 13:02
미친놈들이네요 저 간부들 싹다 징계+군사재판 받아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