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준비하면서
- Love헌터
- 조회 수 79
- 2022.01.29. 16:58
그래도 이 정도면 잘 살아오지 않았나.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대학은 아니지만 졸업은 했고, 나름 노력해서 직장 다니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농사일 하면서 부모공양하고, 아이 양육하고 가끔 커피 마시면서 커뮤의 글 적고. 섬에서 태어나 육지나 서울생활의 대한 로망도 있지만 그 곳도 여기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라는 자기위안으로 살아가지만 서울 백화점과 놀이공원의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싶은 계획도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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