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컷정도로 타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이번엔 많이 여유 있지 않을까요? 올해 들어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많이 적어진 것 같아서요.

어떻게 봐야 그런가요...

갤캠스가 국내 대학생 타겟인데 상반기 GOS 논란이 인터넷에서 많이 회자되었고 10대와 20대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많이 이용하는 연령층이라서 그렇게 추측했습니다.

그게 실 판매량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죠.

폴더블 폰에 대한 관심도, 우호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와서 이번에도 많이 팔리긴 할겁니다.

이번엔 해외 시장에서도 더 잘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거시적인 경제지표도 안좋고 소비심리도 안좋아서 전작들(코로나 보복소비 대폭팔 시기)보다 못할 것 같습니다.

당장 S22만 해도 전작보다 잘팔리는 추세라 사실 이쪽은 큰 타격을 못 받은 느낌이죠.

아이폰도 그렇고. 

게다가 폼 팩터가 달라서, 바 타임 -> 폴더블 전환 수요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기에 전작보단 많이 팔리죠.

삼성에서도 폴더블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하는 거니 그래도 전보단 잘 준비하겠네요

저도 이게 제일 부러워요

어떤 부분에서 실망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