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선수보다 이분들한테 더 화납니다.
- 읭읭이
- 조회 수 454
- 2022.11.29. 00:29
권창훈,김진수 그리고 손흥민이 워스트로 뽑히는데,
권창훈은 벤투 감독의 고집이라쳐도 김진수는 대체자가 없습니다.
게다가 벤투감독이 불만있을정도로 김진수가 월드컵 직전에 너무 빡세게 뛰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김민재도 나폴리 감독이 1경기도 휴식을 안줘서 마지막 경기때 몸이 많이 무너졌죠.
결국, 두 선수는 잔부상을 가지고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 첫실점부터 몸이 무거운게 보이더군요....
선수는 열심히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북경기 챙겨보는 입장에서 FA컵때부터 잔부상있던 김진수가 가장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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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식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