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1200만화소 센서 / 아이소셀 1/3.1" 결과물 비교
- pietoro
- 조회 수 289
- 2023.01.31. 09:57
예전 삼성폰 사진은 노이즈는 좀 있지만 요즘처럼 심하게 노이즈 리더션을 해 일명 수채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 난다거나 그런것 없었던것 같습니다.
왼 울트라 1/3.1" 아이소셀 1200만 / 오: 노트9 소니 imx374 1200만
물론 이미지처리에도 차이가 있겠지만..왼쪽 사진을 보게되면..사진이라기 보단..인위적인 색처리(암부색)등
뭔가 부자연 스럽게 담긴걸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간의 경계선도 뭉개져 있고 당연히 글씨 부분은 완젼 지워져 있습니다.
아이소셀 픽셀비닝 기술이 노이즈를 잘 잡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는데.. 이 사진경우는 패널쪽 검은색 부분에 노이즈가 심하게 보여 되려 왼쪽(아이소셀)이 깨끗하게 보이네요..
왼쪽 아이소셀 쪽이 색감도 더 진하도 선명하게 담긴모습입니다.
알기론 소니 센서경우 기본적으로 판형이 크기때문데 디테일 처리가 더 좋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단점은 아이소셀처럼 노이즈 처리에는 취약해 보입니다. 물론 센서도 중요하겠지만 최종 이미지 처리도 중요하겠죠..
이 두사진에서 보듯 서로의 장담점이 있다보니..어느게 좋다 나쁘다 하기에는 참 어려운듯 합니다.
이번 나올 23은 위 두사진의 두가지 장점을 가지고 나와주면 좋을텐데..
과연 어떨지가 기대가? 됩니다..
왼: gcam 8.4 (세부 커스텀 후) / 오:8.7 (기본 셋)
크롭컷
크롭컷
-> 위 사진을 보면 센서만큼 중요한게 바로 최종 이미지 처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소니센서를 달고 나왔던 (물론 최신모델도 소니센서는 달고 나옴) 기종과 예전 삼성의 이미지 처리가
궁금해 지인폰 도움으로 비교샷 올려 봤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예 해상도가 달라보이네요ㄷㄷ
이정도면 하드웨어 스펙을 뛰어넘는 차이인듯 한데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