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사촌형들이랑 밥묵고 왔는데 충격 먹었읍니다...
- intake
- 조회 수 563
- 2023.03.17. 00:37
10시 쯤 엄니한테 톡이 왔는데... 사촌형 중 한명이 새벽 2시에 집에 들어갓다고 혼났다고 빨리 쫑내고 오라는 거에여
근데 이 사촌형 나이가 내일 모레면 마흔입니다
이 형이 그렇다고 평소에 속을 썩이느냐? 바른 생활 사나이 그 자체입니다
사촌끼리 모여서 방탕하게 노는 것도 아니고 걍 밥만 묵는건데 늦게 드갓다고 혼났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여...
참 깝깝했읍니다
댓글
12
1등 Butzed
글쓴이
intake
Butzed 님께
2등 SM-G986N
글쓴이
intake
SM-G986N 님께
3등 Starlight
글쓴이
intake
Starlight 님께
Love헌터
글쓴이
intake
Love헌터 님께
elcid
글쓴이
intake
elcid 님께
elcid
룬룬

2023.03.17. 00:46

2023.03.17. 00:58

2023.03.17. 02:22

2023.03.17. 11:57

2023.03.17. 08:38

2023.03.17. 11:51

2023.03.17. 08:55

2023.03.17. 11:56

2023.03.17. 11:09

2023.03.17. 11:53

2023.03.17. 11:12

2023.03.17. 16:43
보통 34살이 넘는데도 똑같이 잔소리하고 관심을 갖는다는건 부모로서 사랑이 매우 지극한 거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