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울다가 이제 집 왔네요
- 아이폰14프로
- 조회 수 879
- 2023.04.17. 20:21
몸도 마음도 힘든 하루였습니다
어른이라는 노래 듣다가 너무 슬퍼서 버스에서 내내 울었네요
소리내서는 못우니 혼자 숨죽이고 울다가 내려서 공원에서 더 울고 왔습니다
집에 혼자 있으니 더 우울하네요. 누군가 안아주며 괜찮다고 해주면 좋겠네요
내 인생은 왜이리 아픈지 모르겠네요.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1
1등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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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님께
2등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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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님께
3등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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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마호 님께
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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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펄럭 님께
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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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님께
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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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 님께
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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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님께
고민은배송을늦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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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M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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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 님께
Terra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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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님께
포인트봇
아이폰14프로 님께
2023.04.17. 20:23
2023.04.17. 21:32
2023.04.17. 20:29
2023.04.17. 21:32
2023.04.17. 20:35
2023.04.17. 21:33
2023.04.17. 20:36
2023.04.17. 21:41
2023.04.17. 20:47
2023.04.17. 21:41
2023.04.17. 21:01
2023.04.17. 21:41
2023.04.17. 22:35
2023.04.18. 08:20
2023.04.18. 00:21
2023.04.18. 08:20
2023.04.18. 01:48
화이팅 하시길.. 저도 종종 느끼는 기분이지만 항상 인생은 피크앤드밸리더라구요.
인생의 큰 시점으로 굳이 보지 않더라도, 하루하루만 놓고 보더라도 상승 곡선이 굽이칩니다.
오늘 하루가 안 좋아서 이게 이어질 거 같더라도 어느새 또 좋은 날이 금방 올 거예요.
결국 지치지 않고 버텨내다 보면 피크앤드밸리의 최저점과 최고점이 조금씩 올라갈 겁니다..
저 자신에게도 힘들 때마다 이런 말을 되뇌이면서 버티곤 하는데, 조금이나마 위로나 도움이
될 수 으면 좋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도 같이 화이팅 합시다!
2023.04.18. 08:21
2023.04.18. 14:37
2023.04.18. 14:37
2023.04.18. 14:37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