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판 도가니 사건 가해자가 초등학교 담임교사 돼
- BarryWhite
- 조회 수 197
- 2023.05.23. 21:10
지적장애 미성년자를 집단 성폭행해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던 사람이 수원지역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됐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의혹이 제기된 교사는 현재는 학교에 근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22일 본보와 통화에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교사가 교원으로 근무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근무하지 않고 있다"며 "수원교육지원청에서 해당 교사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교사가 언제까지 학교에 근무했는지 등에 대해선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2010년 대전 지역에서 있었던 지적장애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지인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당시 가해자가 현재 수원 광교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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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당장 임용 취소 드가야죠.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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