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폭위 열어달라고 했는데‥ 고3 학생 끝내 숨져
- BarryWhite
- 조회 수 198
- 2023.05.25. 21:41
https://www.youtube.com/watch?v=5RdPYl0Tbzc
한 고3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습니다.
학생의 유서에서는 "신고한들 뭐가 달라지겠냐"고 적혀 있었고
같은 반 학생들이 지역비하를 하거나 동성애자로 불렀으며,
신발이나 학용품을 숨기거나 돌려주지 않는 식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 학생도 교사에게 따돌림을 말했으나 이후 아무 조치도 없었고,
자살 일주일 전, 가족이 학폭위를 열어달라고 했음에도 역시 아무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댓글
'신고해봐야 무슨 소용이냐' 라니 정말 안타깝네요 어디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군요. 피해자의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