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잡을때 같은 건물 사는 사람들도 영향 참 크네요....
- 투야
- 조회 수 130
- 2023.05.30. 21:37
대학 입학부터 지금까지 자취 10년 넘게 하면서 여기저기 다녀봐서
그래도 이정도면 자취방 보는 눈(?)은 있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지내는 단기 거주하는곳에선 생각지 못한 변수가...
같은 라인에 할저씨(?) 혼자 사는 방 있는데
그 호실 문 한번 열리면 암모니아 찌린내가 복도에 가득하네요...
어우... 그 관리 안된 공원 화장실의 그 냄새가 나는데
첫주에 환기한다고 방문 열었다가 갑자기 그냄새가 나서 뭔가 했다가
원인 알고선 식겁했습니다...
딱 한달만 지내고 나갈곳이라 그 기간동안 버티면 되니까 다행이긴 한데
이젠 환기는 못하겠네요...
구매한 디퓨저가 얼른 오면 좋겠습니다.
댓글
전 담배냄새가 너무 나서 고생인데 암모니아 냄새보단 낫다 싶기도 합니다 ㅠㅠㅠ 고생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