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알짜배기' 인제대 서울백병원 폐원 수순…오는 20일 최종 결정
- PaulBasset
- 조회 수 334
- 2023.06.05. 11:04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백병원은 지난 2022년까지 20여년간 적자를 거듭했다. 2004년 처음으로 73억원 손실을 본 뒤 매년 적자다. 그 폭은 해마다 커졌고 지난 2022년에는 161억원까지 늘었다.
2023년까지 누적 적자만 1745억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병원을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려운 셈이다.
하지만 인제학원은 서울백병원이 재단 본원인지라 상징성이 크고 어떻게든 지켜내기 위해 노력을 이어왔다. 2016년부터 경영정상화TF팀을 7년째 운영해왔고 시설도 개선했으나 경영난을 극복하진 못 했다.
https://v.daum.net/v/20230605102308625
아.. 저도 이용했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참고로 야인시대에서 심영이 입원한 바로 그 병원입니다
댓글
4
1등 엑시노스
2등 우리애는깨물어요
3등 다물
글쓴이
PaulBasset
다물 님께
2023.06.05. 11:29
2023.06.05. 11:31
2023.06.05. 18:38
2023.06.05. 23:57
대학병원들도 적자판이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