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갔는데 뭔가 그렇네요.
- 시릴라
- 조회 수 282
- 2023.08.03. 18:57
펙소페나딘 달라 했는데 옛날 약이라고 취급 안 한다고 까고, 다른 약을 대신 주는데 한달치 처방도 안 떼준다고 하네요.
결국 베포타스틴을 대신 받았는데, 찾아보니 최근에 나왔을 뿐 펙소페나딘보다 복용 주기도 짧고, 효과도 떨어지고, 졸음은 더 심하고, 가격도 쎄고... 효과가 더 빠른 거 말곤 장점이라곤 없네요.
기존에 다니던 병원이 휴가 갔길래 급하게 딴 곳 들어갔는데 영 속은 느낌;;
근처에 평 낮은 업체, 후기 미제공 업체 밖에 없어서 후자를 골랐는데 영 구리네요.
댓글
저는 아토피가 종종 발생하는데 팩소페나딘은 아마존에서 알레그라 직구해서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대충 70알 짜리인가 그거 1~2년에 한통씩 사놓습니다. 많이 필요하면 커클랜드 365알짜리도 있고 가격도 365알짜리는 한국에서 펙소페나딘류 진료비내고 건강보험 적용된 약 타먹는거 보다 싸게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