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입성도 가능할 기세입니다

국내 지자체가 국내 기업을 조롱하고 외국기업을 옹호한다는

완벽한 기사거리다 보니까요....

연합뉴스 + 지상파에 올라가는 순간 어후... 눈앞이 깜깜합니다

9시 뉴스타면 그순간 뒤없죠

아마 지자체 유튜브 관리 요령 지침 내리고

더이상 충주시 같은 유튜브 채널 + 자체 컨탠츠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

자율성에 맡겨놓은게 되려 큰 사고가 터졌으니까요...;;

더이상은 조정치발언이라

저도 14프맥 산 계기였던

조카의 "아이폰 사고 싶어요" 에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 이상이었다니

물론 100만원에 거의 A급으로 넘겨줘서 좋아하더라고요

이미 뉴스 탔습니다

조중동도 1시간, 30분전으로 올리고 있고요

물론 이해는 가요

하지만 지자체라는 공인된 곳에서 그런 발언은 위험했습니다

아마 이후 정부부처도 거의 방송국처럼 더 딱딱하게 가지 않을가 싶습니다

밈을 잘 이용해서 떴는데

그 밈으로 인해 나락이네요

안일했던거죠

최근들어 호응이 너무 좋았던게 너무 컸고

자학개그로도 흥하다보니까요

시민과의 소통이라지만

선을 쎄게 넘었습니다

소통(뭐시기 쓰는 사람 ㅈ1ㄴ 싫어요 ㄹㅇㅋㅋ)

빼박인게 주무관이 먼저 질문 꺼낸거라

솔직하게 이 부분을 잘랐거나 해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