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국재분쟁의 후유증을 언제 극복 가능할까요
- 자동사료급여기
- 조회 수 310
- 2023.11.12. 13:21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상승이 코로나 전에 2012년부터 2020년 사이에 적으면 0.4 많으면 2.2% 였는데
2021년 부터 2.5를 찍더니 작년에는 5.1%를 찍더군요..
작년부터는 엔데믹이라 해서 경기가 호황이 되고 펜데믹으로 인한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푼 후유증이 연착륙 했어야 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그게 망해버렸고
지금은 중동정세가 별로인데다 중국의 대만침공 위협까지 상존해서 계속 이중고 삼중고를 겪어야 하는데
올해도 작년만 못지 않게 물가상승률이 올랐겠지요?
제일 심각한 분야가 먹거리, 조정치 적으로 막아서 돌아온 연쇄반응으로 인상을 감행해야 했던 에너지분야
교통, 가정용품, 음식과 숙박, 서비스비용
특히 제일 심한게 교통 9.7% 상승 음식 및 숙박 7.6% 상승이네요
왠지 교통과 음식 상승에는 배달플랫폼과 X카오가 한몫했을듯 합니다..
터키는 물가상승률 120% 라는데 그거보고 위안을 삼아야 하는지... 그래도 냉전 이전 세계화 이전 시기에 근대, 과거시절의 살인적인 인플레와 질병, 전쟁을 대비나 대처 없이 얻어맞아야 했던 선조들 보단 낫겠지만 다들 힘드시죠?
주말에 일하러 나가기 귀찮은데 일 있는게 어디냐 정신무장 하려고 뻘글 한번 써봅니다
🥇미코의 잡담왕
댓글
14
1등 sou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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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님께
sou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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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님께
2등 나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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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자 님께
포인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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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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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자 님께
3등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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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 님께
But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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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료급여기
Butzed 님께
Butzed
자동사료급여기 님께
2023.11.12. 13:29
2023.11.12. 13:28
2023.11.12. 13:31
2023.11.12. 13:35
2023.11.12. 13:31
2023.11.12. 13:37
2023.11.12. 13:37
2023.11.12. 13:55
2023.11.12. 18:07
2023.11.12. 13:46
2023.11.12. 18:07
2023.11.12. 14:45
2023.11.12. 18:08
2023.11.12. 19:20
2000년 초 - 2020년 사이의 글로벌 경제는 거의 마비되거나
왜곡되서 우리의 싸게 식량을 구하고 그런 시기는 끝난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미국 내 비판은
"각 나라별 잘하는걸 배당했더니 돌아온 건 중국 같은 패권국이었다."
라고 자조하는 결과도 있고요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10052135005
다극체계 경제다 보니까 이미 중동 지역의 불안감이 터지는 이유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하는 중에 전비 충당한다고 식량값을 높히는게 크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