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리렌 보고 있습니다.
- Oxc.suga
- 조회 수 164
- 2023.11.14. 16:52
귀엽습니다.
옅은 철학이 담겨있고, 작가의 개그감이 낭낭해서 깊은 울림을 줍니다.
타락한 철학은 "그어살"처럼 텁텁한, MSG 쏟아부은 찝찝함을 남기죠.
장송의 프리렌, 만화도 애니도 봤지만 캐릭터 성이 확실하고, JRPG를 강하게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던데 그런 건 잘 몰루겠고,
어두워- 살려줘-!를 외치는 프리렌이 귀여우니 강추합니다.
'요아소비-용사'가 오프닝 곡인데 마찬가지로 요아소비 곡이라 명불허전입니다.
하하하 중독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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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먼치킨 후리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