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성덕(?)이 되었습니다
- Hahn
- 조회 수 225
- 2023.12.16. 09:17
저의 스포티파이 2023년 결산입니다.
운전하면서 따라부르는 노래 위주로 듣다보니
순위가 이렇게 돼버렸네요.
(물론 제가 제대로 소화할 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와이프님이 ride the beat라는 공연 티켓을
구해와서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실제로 볼 기회가 있었네요.
Rock음악 연주를 다 찢고 나오는
쩌렁쩌렁한 소리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바리톤처럼 깊게 울리는 중저음에서
파리넬리에 나올법한 높디높은 가성까지
못하는게 없더군요.
한번만 저렇게 불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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