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째 연말이면 주민센터로 전화
- BarryWhite
- 조회 수 184
- 2023.12.30. 11:33
24년째 주민센터 근처에 기부금을 몰래 두고 가는
전주 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기부한 돈이 9억 원이 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늦은 밤, 119 안전센터 앞에 검은색 승합차가 들어옵니다.
한 사람이 내리더니, 차에서 상자를 하나씩 옮겨 119 안전센터 앞에 쌓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차에 올라타더니 트렁크 문도 닫지 않은 채 떠납니다.
상자 더미에는 간식과 함께, 소방·구급차에 두 달 정도 쓸 수 있는 요소수가 들어 있었습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