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용서에도…인종차별 벤탄쿠르 징계 위기
- BarryWhite
- 조회 수 258
- 2024.06.21. 10:15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163
지난 14일 벤탄쿠르는 자신의 고국인 우루과이의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 진행자가 벤탄쿠르에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동료이자 주장인 손흥민의 유니폼을 가져다줄 수 있느냐"고 묻자 그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한국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방송 이후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비판이 쏟아지자 그는 "내 형제 쏘니! 이건 그냥 나쁜 농담이었어.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해명했다.(...)
이에 손흥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벤탄쿠르와 대화를 나눴다"며 "벤탄쿠르는 실수했다. 자신의 실수를 인지한 벤탄쿠르가 내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벤탄쿠르가 공격적인 의도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는 여전히 형제고, 바뀐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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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흥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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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1등 Butzed
글쓴이
BarryWhite
Butzed 님께
Butzed
BarryWhite 님께
2등 베어문사과
3등 Alternative
2024.06.21. 10:18
2024.06.21. 10:20
2024.06.21. 10:22
2024.06.21. 10:26
2024.06.21. 10:40
예전에 누구더라.. 그 사례가 있어서 리그 차원에서 징계 맛보기는 할 거 같긴 합니다. 최근 나오는 얘기로는 FA컵 출장 징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