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만엔권 지폐 인물, 일제강점기 침탈 앞장서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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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12:05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258
오늘(1일)부터 일본에서 1만엔권, 5000엔권, 1000엔권 등 총 3종의 새 지폐가 발행된다. 이중 1만엔권 얼굴에는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가 그려졌다.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구한말 한반도에 철도를 부설하고 일제 강점기 경성전기(한국전력의 전신) 사장을 맡으며 경제 침탈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대한제국 시절 이권 침탈을 위해 한반도에서 첫 근대적 지폐 발행을 주도했으며 스스로 지폐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국에 치욕을 안겼던 인물이기도 하다.
새 지폐와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번 1만엔권의 등장인물은 지난 2019년 아베 정권에서 결정한 것인데 이를 시정하지 않고 그대로 발행하는 기시다 정권도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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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열사(烈士), 의사(義士) 분들을 지폐에 넣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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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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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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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긴닉네임2540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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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긴닉네임25408823 님께
2024.07.01. 13:38
2024.07.01. 14:02
2024.07.01. 14:28
2024.07.0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