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772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경찰서는 주에서 최초로 감지 카메라를 통해 잠재적 범죄 현장과 긴급 상황에 투입할 수 있는 특수 드론을 사용할 예정이다.

기술은 드론 스타트업 에어로드롬(Aerodome)과 공공 안전 기술 기업인 플럭 세이프티(Flock Safety)에서 제공된다. 플럭 세이프티는 총격 센서, 분석 소프트웨어 외에도 주변을 모니터링하고 차량 번호판을 읽을 수 있는 카메라를 제작한다. 스코츠데일 경찰이 사용하는 드론은 긴급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하여 응급 구조대가 해당 지역으로 출동할 때 응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드론은 경찰관과 긴급 구조 대원뿐만 아니라 도난 차량이나 '앰버(AMBER) 경보'와 일치하는 차량 등 불법 활동을 감지하는 플럭 카메라에 의해 배치가 가능하다.

*

와치독스 리전이 현실화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