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반효진→남자 양궁 단체…한국 하계올림픽 100호 금메달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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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16:34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232
한국 대표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대구체고)은 2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251.8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양궁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하계올림픽 역대 99번째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반효진의 우승으로 100번째 금메달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대회 첫날인 27일 공기소총 10m 혼성에서 박하준(KT), 금지현(경기도청)이 은메달을 따내고 28일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 김예지(임실군청)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데 이어 또 한번 메달 사냥에 성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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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선수 금메달 값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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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양궁은 진짜 한국의 잘하네요. 이제 개인전도 있는데 좋은 성적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