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복싱에서 'XY 염색체' 선수와 맞붙은 'XX 염색체' 선수, 46초만에 눈물 흘리며 기권
- 룬룬
- 조회 수 257
- 2024.08.02. 14:15
•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경기에서 'XY 염색체'를 가진 선수와 맞붙은 'XX 염색체' 선수가 경기 시작 46초 만에 기권했다. 이탈리아의 안젤라 카리니 선수는 알제리의 이마네 켈리프 선수에게 기권패를 당했다.
• 켈리프 선수는 지난해 국제복싱협회(IBA)로부터 'XY 염색체'를 가졌다는 이유로 세계선수권대회 실격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IBA가 판정 비리 등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경기를 관장할 권리를 빼앗기자, 켈리프 선수는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다.
• 카리니 선수는 켈리프 선수에게 헤드기어가 벗겨질 정도로 강한 펀치를 두 차례 허용한 후 경기를 포기했다. 경기 종료 후 카리니 선수는 켈리프 선수와의 악수를 거부한 뒤 울면서 링을 떠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9970?type=editn&cds=news_edit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미게 지박령
댓글
6
1등 Alternative
2등 CountDooku
포인트봇
CountDooku 님께
best 3등 Badger
Alternative
Badger 님께
BarryWhite
2024.08.02. 14:17
2024.08.02. 14:23
2024.08.02. 14:23
2024.08.02. 14:48
2024.08.02. 15:18
2024.08.02. 16:37
이젠 염색체로 말해야 되는군요...
간편함을 위해 XY염색체를 가진 사람을 '남자', XX염색체를 가진 사람을 '여자'라고 부르는 시스템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