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 판매자 충격 실체…바다이야기 주범이었다
- 룬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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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23:02
• 해피머니 상품권을 발행한 해피머니아이앤씨의 실질적 소유주가 바다이야기 사태의 주범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A씨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A씨는 2007년 배임수재 등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산 인물로, 당시 상품권 발행사 협의회 회장이었던 그는 해피머니를 이용한 ‘상품권 깡’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 해피머니아이앤씨는 무제한 발행이 가능한 상품권의 특징을 이용해 바다이야기가 전국적으로 유행한 2005년경 전국 게임장과 환전소에 상품권을 7억장 공급했으며, 이는 전년 발행액 대비 138.95% 증가한 액수입니다.
• 최근 업계에선 이런 수법이 티메프 사태 직전까지 똑같이 나타났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으며, A씨는 현재 해피머니를 전자상거래 업체에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B업체의 대표로, 해피머니아이엔씨가 ‘깡통회사’가 될 동안 위험없이 수수료 수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81576i
여긴 가관이군요
🥇미게 지박령
댓글
상품권업이 천직이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