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278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썬은 의학 저널 더 란셋의 말을 인용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치매의 큰 새로운 위험 요인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치매가 시력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경 방사선 전문의인 에머 맥스위니(Emer MacSweeney) 박사는 "시력 상실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저하시킨다"며 "정기적인 시력 검사, 교정 렌즈 착용, 부상으로부터 눈 보호는 시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안경 착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란셋 위원회에 의해 새롭게 밝혀졌다. 또한 비만으로 살면 당뇨병,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과 밀접하게 연결되며 이는 치매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역시 갓경이네요.

시력 뿐만 아니라 청력도 안좋아지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