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임신 중지 영상 사실로‥여성·병원장 입건
- BarryWhite
- 조회 수 559
- 2024.08.13. 22:35
임신 36주차에 낙태를 했다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입니다.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낙태 수술을 받았고, 수술비용으로는 9백만 원이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해당 영상에 조작된 부분은 없는 걸로 판단했습니다.
영상 게시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었고, 병원은 수도권에 소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의료기록에 따르면 태아는 생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아 사망 원인 규명에 나선 경찰은 일단 해당 여성과 병원장을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낙태에 대한 처벌 규정이 2019년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사라져
낙태죄 적용이 불가능하고, 복지부도 살인혐의로 수사 의뢰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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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영상을 찍어 올리는 건......그 조금만 생각하면 문제가 된다는 걸 알텐데요.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10
best 1등 오레오가좋아
포인트봇
오레오가좋아 님께
글쓴이
BarryWhite
오레오가좋아 님께
오리제
오레오가좋아 님께
2등 도나쓰
글쓴이
BarryWhite
도나쓰 님께
3등 허쉬
글쓴이
BarryWhite
허쉬 님께
그렇군요
🤏tozoom
2024.08.13. 22:59
2024.08.13. 22:59
2024.08.13. 23:04
2024.08.14. 08:25
2024.08.13. 23:02
2024.08.13. 23:05
2024.08.13. 23:16
2024.08.13. 23:23
2024.08.14. 09:46
2024.08.14. 10:23
와중에 임신 중지 워딩 거슬리네요 세상이 돌아가는게 이게 맞는지ㅋㅋ
말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