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총파업 위기, 의료공백 심화 가능성
- BarryWhite
- 조회 수 133
- 2024.08.25. 21:43
보건의료노조가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닷새간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 2만 4천여 명 중 91%가 찬성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공공병원 31곳과 고려대병원을 비롯한 민간병원 30곳 등 61곳입니다. 이들은 병원 측과의 조정이 결렬될 경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파업은 전공의 파업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간호사들의 노동환경이 악화되고 임금 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조속한 진료 정상화와 총액 대비 6.4%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설사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 등에는 필수 인력을 투입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환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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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하게 조정돼 별 일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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