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페인에 굉장히 민감해서, 그로인해 잠이 안들면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꼭 카페인이 아니더라도 잠을 못들때도 최근들어서 생기다보니 저도 고민이긴 하네요,
아직은 불면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생길때마다 우유를 따뜻하게 대워서 천천히 마시고 난 다음에 수면유도음악 같은걸 틀어놓고 설잠이라도 들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대충 이렇게 하면 그나마 잠에 들기는 하는데, 반쯤 깨어 있어서 밤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니 우울함도 생기더라구요..
저는 수면음료 먹고 효과 보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