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티나게 팔린 중국산 두 번 접는 폰, 출시하자마자 '와그작
- 잇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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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12:44
불티나게 팔린 중국산 두 번 접는 폰, 출시하자마자 ‘와그작’ (chosun.com)
중국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두 번 접는(트리플 폴드) 스마트폰 ‘메이트 XT’를 공식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구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에는 ‘아마도 화면이 손상된 최초의 메이트 XT’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스마트폰의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분에는 굵은 검은 줄이 나 있다. 이어 스마트폰의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메이트 XT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화웨이는 선주문 물량을 포함한 제품의 공식 판매를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했는데, 이를 고려하면 일주일 만에 화면에 문제가 생긴 셈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화웨이가 접히는 부분에 대한 내구성을 얼마나 확보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폴더블폰의 경우 계속해서 ‘접었다 폈다’ 하기 때문에 접히는 힌지 부분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과제다.
댓글
인폴딩 부분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