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의 내용은 네이버에서 검색 했을 때에유 진짜 내용오류로도 신고 가능해야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LLM 쓴 걸 네이버 검색엔진이 못 걸러내는 것 같더라고요.

이미 'LLM으로 블로그 자동화 + 네이버 SEO 최적화로 월 백만원 부업!' 이런 클래스까지 우후죽순이더럽니다...

하긴 유튜브도 ai로 자동화한 채널 천지인데 블로그는 더 쉬울거 같습니다..

쉬익쉬익

게다가 유튜브나 블로그도 실물 사진 보기가 낫다 뿐이지 다 광고판이고 찐 사용기는 이제 디시나 레딧 같은 커뮤가 훨 낫습니다 ㅋㅋ

레딧에서 괜히 AI업체들에 사용료 받겠다 한게 아니죠.

아이러니한 것은 AI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된다고들 하지만

결국은 AI는 제품 스펙만 알 수 있고(그마저도 부정확...)

실제로 손에 쥐어봤을때 느낌이라든가 하는 것은 알려줄 수가 없으니

적어도 제품 리뷰의 영역에서는 인간과 똑같은 수준의 센서와 기동능력을 가진 하드웨어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AI와 기계들이 발달한다고 해도 따라잡을수가 없겠죠.

흔히들 사람들 할 일이 사라진다는고 말하는건 현 AI 들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몰라서들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상상하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영화나 애니에서 흔히 보이는 AI가 나온다면 할 일이 없어지는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글에 있는 문제나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은 문제는 현 AI들의 학습 및 작동 방식에서 오는 문제라 AI에서 또다시 퀀텀점프가 일어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보구요.

물론 거기까지 가기가 힘드니 현 방식으로 이어진다면 선생님 말씀이 맞겠으나 첫 문단에 부정하신 AI의 발전으로 할 일이 없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도 틀린 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예 없어지진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건 모두가 탱자탱자 놀게 될거다를 말하는건 아니니까요. 중간에도 언급 했지만 현 AI 시스템이 큰 변화 없이 이어진다면 선생님 말도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제가 윗 댓글에서 적었는데요

아무리 AI가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스펙을 가진

기계나 센서의 발전이 없으면

제품 리뷰같은 건 어떻게 해도 불가능할 겁니다.

추론으로 기계를 리뷰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니까요.

아 하긴 이 부분은 결국 AI가 아니라 AI가 탑재된 안드로이드가 나오던지 해야되는 부분이긴 하겠네요. 말씀하신 기계나 센서의 스펙도 따라올거라 생각해서 저는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그냥 sw로 구동되는 ai 단독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요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겠죠.

지금도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을 겁니다.

다만 경제성이 안 나올겁니다.

금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지만

채굴이 훨씬 싸서 채굴을 하고 있는 거고

센서나 기계가 발달해도 인간 수준의 정확성을 가진 걸 만들려면

인간을 고용하는게 차라리 쌀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최초의 생명체가 나오고서

40억년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나온 결과물이 인간인데

그걸 몇십년만에 해낸다는건 불가능에 가깝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