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거리 텅텅, 대출 빚폭탄, 법인 파산 역대 최대
- BarryWhite
- 조회 수 446
- 2024.11.25. 14:01
https://www.youtube.com/watch?v=UuilOJ2KwWk
은행에서 돈을 빌린 소상공인들이 제때 돈을 갚지 못하면서 은행 연체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의 자영업자를 포함한 사업자 대출연체액은 지난 분기 2조 6천억 원에 달했고, 전 분기보다도 1,500억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올해 들어 파산을 신청한 법인은 1천5백 곳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 통계 월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전국 누적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1,5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파산이 선고된 법인은 모두 1,380곳으로 집계 이래 같은 기간 중 최대치를 이미 기록했습니다. 파산 신청 건수는 2021년 955건에서 2022년 1,004건, 지난해 1,657건으로 꾸준히 늘어났고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의 경우 역대 최다 건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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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시기가 또 왔네요.
근처 번화가 가면 문닫은 곳도 많이 보이고......
이래저래 슬프네요.
그건 광기의 영역이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합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법칙인
1. 오른건 내리고 내린건 오른다
2. 자산의 가치는 결국 본질가치를 찾아간다
를 고려해보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제자리로 가겠죠.
지금 서울 아파트의 가격은 동일 면적의 뉴욕 상급지보다도 비싸니까요.
그리고 오늘자 기사를 찾아보니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4684?sid=101
이런 기사가 있군요.
다들 강남 강남 하지만 투기성 투자가 심한 곳이라 오를 때 많이 오르고 떨어질 때 많이
떨어지는 곳이 바로 강남입니다.
나라가 다들 부동산에 미쳐서
대출 갚느라고 돈이 돌지를 않죠.
이렇게 된 원인은 국민들이 만든 것이니
결국 국민들이 책임져야 할 일이죠.
미국은 모든 자산이 주식으로 쏠리니
주식이 위험해 보이고
한국은 부동산이 위험합니다.
물론 한차례 큰 하락이 있고 나서 다시 오를테니
그걸 주운 사람들은 또 부자가 되겠죠.
미코 회원님들은 이 시기를 잘 준비하여
한차례 도약을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