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오늘(2024년 11월 28일) 저녁 8시 30분에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어도어(ADOR)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1][2].

## 주요 발표 내용

민지는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이 2024년 11월 29일 0시부로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4]. 멤버들은 하이브와 현 어도어가 개혁 의지나 요구사항을 수용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2].

## 향후 전개 방향

**법적 분쟁 가능성**

-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 문제로 어도어와의 법적 다툼이 예상됩니다[5].

- 위약금 규모는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수익에 남은 계약기간을 곱한 금액으로, 수천억 원대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7].

**활동 계획**

- 기존에 계획되었던 2025년 월드투어와 정규앨범 발매 등의 활동 계획이 불투명해졌습니다[6].

- 당분간 새로운 활동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10].

**신뢰 관계 회복 불가능**

- 멤버들은 하이브의 불성실한 태도와 요구사항 무시로 인해 신뢰 관계가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4].

- 특히 하니에 대한 매니저의 부적절한 발언과 민희진 전 대표 관련 문제가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1].

민대표 믿고 이러는거면 진짜 좀 불안해야할텐데요

위약금 감당 가능할까요? ㄷㄷ

회사에서 저에게 뉴진스에게 했던 것처럼 그러면 아무 것도 못해서 공황 걸릴것 같은데

그래도 강대강으로 나갈 힘이 있는 건 부럽네요 

위약금을 안내거나 감당할만한(??) 카드가 있는걸까요

재기도 불가능해보이는데 믿는 구석이 있는걸까요

이런 상황이 뉴진스에만 있었던게 아닌데 계약파기하고 온전하게 활동할 수 있을거란 야심찬 청사진을 어디서 구한건지 궁금합니다. 

결론은 뉴진스가 없어진다는거군요..

음.. 최근 있었던 모 여대 사태가 데자뷰되는 느낌은 왜일까요. 이쪽도 일단 지르고 보면 답이 나온다 생각하는건지..?

위약금 청구 안할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업계에 이상한 선례 안남기기 위해서라도 악착같이 다 받아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약금 6천억을 다 안낼 카드가 있으니 저러겠지만 보통 계약서는 사측이 항상 유리하게 되어있어서 아예 안내는건 불가능할거고 그 소송기간동안 아이돌의 시간 이미지 다 날아갈텐데...

민씨가 책임져야죠.

류진스 갑시다.

그냥 결과를 보면 될일인데 많이들 싸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