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불황 장기화에 배달 기사만 늘어
- BarryWhite
- 조회 수 174
- 2025.02.03. 17:12
https://www.youtube.com/watch?v=n7ZiGX1ty6Y
배달업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앞지르는 수준인데, 불경기 여파에 따른 걸로 분석됩니다.
라이더의 음식배달 업무를 지원하는 앱, 배민커넥트에 여기 연계된 라이더 월간 활성사용자 수가 지난해 12월 42만 명에 육박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배달 시장이 급성장한 지난 2022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월간 활성사용자 수 33만 명을 넘어선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cOO1ZR51Q
통계청은 지난해 전산업생산 지수는 113.6으로 직전 해보다 1.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회복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생산은 나아졌지만, 내수 부진의 골은 더 깊어졌습니다.
지난해 재화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액이 전년도보다 2.2% 줄었습니다.
신용카드 대란 사태가 있던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 감소폭입니다.
소매판매액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줄고 있는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장 감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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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업용 번호판도 필요없고 자전거, 도보로도 가능하고 ( 오토바이 대비 수입은 기대하기 어렵지만요..)
출퇴근도 플랫폼 소속이면 자유롭게 해도되고 그러니
유입에 장벽이 없는 수준이라 경기가 어려워진다 싶으면 배달업 종사자가 확확 늘어나는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