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성폭행남 혀 깨물었다 옥살이, 61년 만에 재심
- BarryWhite
- 조회 수 446
- 2025.02.15. 13:36
https://www.youtube.com/watch?v=Uy4O_qlHNn0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말자 씨의 재심이 시작됩니다.
60년 전 당시 법원은 "최 씨가 남성의 충동을 일으킨 도의적 책임이 있고, 장애까지 남겼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정작 가해남성은 강간미수 혐의로는 재판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2020년 74살이 된 최 씨는 "18살의 자신은 무죄였다"며 재심을 청구했지만, 이마저도 기각됐었으나
최 씨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어제 부산고법에서 기각 결정에 대한 항고를 인용했습니다.
*
어메이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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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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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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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쿼드쿼드 님께

2025.02.15. 13:39

2025.02.15. 13:48

2025.02.15. 14:19

2025.02.15. 14:19

2025.02.15. 14:15

2025.02.15. 16:56

2025.02.15. 14:35

2025.02.15. 16:56

2025.02.15. 15:02

2025.02.15. 16:56
군자의 복수는 61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이제라도 바로잡혀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