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노스포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후기
- BarryWhite
- 조회 수 407
- 2025.02.24. 23:57
윈터솔저를 100%로 놓고
한 70% 정도로 기대하고 봤는데요.
80%까지는 됩니다.
근데 내러티브, 각본은 좀 올드하고 스트레이트 하네요.
첩보와 반전의 묘미는 많이 부족합니다.
액션은......공중 액션은 괜찮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인간 대 인간으로 싸울 때는 실감나게 잘 찍었더라고요.
감독이나 각본가 중에
일본 좋아하는 올드 세대가 좀 껴 있는 느낌입니다.
딱 스타워즈 전성기 시절의 감성을 여기서 좀 느꼈네요.
해리슨 포드 쓴 것도 그렇고...?
가장 큰 단점은, 너무 많은 마블의 작품을 알아야만
인물들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쉬운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드라마 팔콘과 윈터솔저는 물론이고
망해버린 인크레더블 헐크까지 봐야 좀 이해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그리고 저는 새로운 캡아가 풍둔주둥아리술을 쓰는 확률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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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1등 루시우
글쓴이
BarryWhite
루시우 님께
2등 비화
글쓴이
BarryWhite
비화 님께
3등 김애용
글쓴이
BarryWhite
김애용 님께

2025.02.25. 00:12

2025.02.25. 09:52

2025.02.25. 08:26

2025.02.25. 09:53

2025.02.25. 09:35

2025.02.25. 09:54
숙제가 꽤 많긴했습니다 이터널스나 팔콘과 윈터솔져, 인크레더블 헐크 등등 일반인 지인이랑 봤는데 별 집중을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꽤 만족스러웠고 썬더볼츠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