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입니다

23년도 출퇴근 왕복 4시간

24년도 출퇴근 왕복 3시간 10분

행복(?)합니다

서울 내에서도 왕복 2시간이면 보통이거늘..

너무 자의적 편안함에만 치우친 사람들이 많고, 그들끼리만 소통하다보면

세상 돌아가는거하고 동떨어지게 되는 집단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것도 꽤나요.. 요즘 sns세상이다 보니 뭐..

그냥 사뿐히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엌 인천-하남이요???? 편도 1시간정도면 뭐 딱 괜찮은거 아닌가 싶네요.... 도어투도어 편도 1시간30분은 ㅠㅠ...

왕복 2시간은 괜찮네요

4시간은 힘든데..

왕복2시간 다니고있는데

다닐만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결혼전 직장근처자취해서 10분거리엿는데 친정쪽으로 신혼집잡아서 거리가1시간으로늘어난경우라 더 체감이컷는데 가까우면 좋긴하지만 못다닐거리는아닌데요

보통 출근시간 한시간정도 잡지않나요 시내에서 시내로가는거도 꽤걸리는데 

편도 1시간이면 전체적으로 볼때 상위권 아닐까요? (짧은쪽으로)

서울 수원 왕복 4시간입니다 ㅠ

면접관으로 몇번 들어가본적 있지만, 아무 생각 없는 중간질문인 경우도 많습니다.

환승없이 쭉 가거나 중간에 앉을 수 있는 환경 (종점 부근이나 환승역에서 다 내림)이라면 버틸만 한데

1시간을 콩나물 시루처럼 빽뺵히 서서 가다가 중간에 환승 두번까지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떄는 진짜 출근해서도 정신 없고 퇴근해서도 녹초가 되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회사 근처로 원룸 하나 구했었는데 진짜 천국이었습니다. ㅎㅎ

왕복2시간이면 평균이긴하죠 환승이 잦으면 짜증나긴합니다만

왕복4시간이면 몸생각해서라도 못할짓이구요

제가 왕복 4시간 해봤는데 그냥 시간을 버려요.. 새벽6시 이전에 기상해서 2번 환승.. 2호선, 1호선, 수인분당선.. 1호선과 수인분당선은 땅 밑 한참 지하에서 오르내리는거라서 에효 지옥같아서 그냥 2시간짜리 버스타서 자리잡고 자면서 출퇴근했네요.

지금은 2호선으로 쭉 가면 되니 너무 편해요 !ㅋㅋㅋ 근데 웃긴건 출근 시간이 빨라져서 30분 더 자는 것 말고 없다는 점...

전 비행기 타고 출근을 하는...

같은 동네 아닌이상 보통 그정도는 될텐데 말이죠

저도 면접때 한시간 조금 더 걸린다니까 그 거리 어캐 다니냐교 하시던....

조선일보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주동산 채널만 봐도 39분 정도 거리는 통근 할만 하네 하는데 1시간 정도는 조금 힘들겠네요 하는거 보고 어리둥절인....

학교 통학 편도 1시간 반(버스 놓치면 2시간)이었던지라 1시간이면 다닐만 하지 않나 싶은데 다들 아닌가 봐요

저는 왕복 3시간인데... 왕복 1시간 50분은 보통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왕복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