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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lexity

자유 JFK 암살 관련 비공개 문서들이 공개되었군요

여러 음모론을 몰고다니는 JFK 암살 관련 정부문건이 트럼프의 명령으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총 80000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라고 하네요. 

 

해당 문서 공개로 기존 음모론들에 대한 해명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지, 새롭게 발생한 의구심은 없는지 한번 A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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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lexity / Reasoning with Claude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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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FK 암살 관련 공개 문서를 통해 본 음모론 해명과 새로운 의문점

 

2025년 3월 18일, 트럼프 행정부는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과 관련된 약 80,000페이지의 기밀 해제된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광범위한 자료는 기존의 음모론을 일부 해명하면서도 새로운 의문점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기존 음모론에 대한 해명

 

**CIA 관련 음모론**

- 새롭게 공개된 문서에서 CIA 정보 자산인 Gary Underhill의 "CIA 내 작은 집단이 암살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확인되었습니다[3]. 이는 CIA가 암살에 관여했다는 오랜 음모론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진술은 CIA의 공식 조사 결과가 아닌 개인의 주장이라는 점에서 완전한 해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3].

 

**두 번째 사수(Second Shooter) 이론**

- 새 문서에는 탄도 보고서와 목격자 증언이 포함되어 있어 "그래시 놀(Grassy Knoll)"에서 두 번째 사수가 있었다는 이론을 지지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7].

- 이는 1979년 하원 특별위원회(HSCA)가 음향 증거를 바탕으로 두 번째 사수가 있을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지은 내용과 일치합니다[7].

 

**마피아 연관성**

- 도청 녹취록에서 마피아 보스들이 "케네디를 처리해야 한다"는 논의를 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7].

- 시카고 마피아 보스들이 쿠바 민병대 훈련과 연결된 문서도 공개되어, 마피아, CIA, 반 카스트로 세력 간의 연결고리를 시사합니다[7].

 

## 새롭게 제기된 의문점

 

**CIA의 감시와 정보 공유 실패**

- CIA가 암살 몇 주 전 오스왈드의 소련 및 쿠바 대사관 방문을 감시했으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강화되었습니다[7].

- CIA 관리가 오스왈드의 활동에 대해 경고했으나 상부에서 이를 무시했다는 메모가 발견되어, CIA의 책임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합니다[7].

 

**오스왈드 살해의 사전 계획 가능성**

- FBI가 오스왈드가 Jack Ruby에 의해 살해될 것이라는 예측 전화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어, 오스왈드의 죽음이 계획적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7].

- 이는 오스왈드를 침묵시키기 위한 더 큰 음모가 있었을 수 있다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문서 보관의 투명성 문제**

- FBI가 최근에야 2,400개의 새로운 문서를 발견했다는 사실은 왜 이 문서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숨겨져 있었는지, 그리고 더 많은 숨겨진 파일이 있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5].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

- 새로운 문서들이 워렌 위원회의 '오스왈드 단독 범행'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증거를 제공하지만, 역사학자들은 "극적인 새로운 계시"를 기대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8].

- 2023년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대다수는 여전히 오스왈드가 혼자 행동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8].

 

## 결론

 

이번 문서 공개는 JFK 암살 사건에 대한 일부 음모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공하지만, 결정적인 해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CIA의 역할, 두 번째 사수의 존재 가능성, 마피아와의 연관성 등에 대한 새로운 의문점을 제기하면서 60년이 넘은 이 역사적 사건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8].

 

역사학자 Michael Beschloss의 말처럼, "모든 사람의 관점을 통일할 단일 증거가 있다고 상상하기 어렵다"는 점에서[4], 이번 문서 공개는 완전한 해답보다는 더 깊은 탐구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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