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나트랑 2박 3일 후기
- CountDooku
- 조회 수 575
- 2025.04.14. 22:22
예전에 다낭 여행갔다가 일주일동한 단 한번도 해를 보지 못하고
좋았던 곳은 호이안 투어 뿐, 다낭에선 비맞으면서 마트 구경간게 전부였던
우울한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털어 버렸습니다.
특별한 연휴기간이 아니라 허락된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었네요.
# 2박 3일간 느낀 장점
예쁜 풍경과 좋은 자연환경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 기준 물가, 치안, 언어, 비행시간 등 모든 측면에서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습니다.
없는 시간을 쥐어짜내 야간항공편 등을 이용하기에 용이합니다 (마트나 마사지샵의 짐보관 서비스 등).
# 아쉬운점
구글 평점, 네이버카페 포스팅 등을 다소 인위적으로 관리하려는 사업장들이 있습니다.
핫스팟 한정 택시 호객행위가 약간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비엣젯은, 이정도 비행시간이라면 가성비를 감안할 때 탈만할 것 같습니다.
Delay가 악명높던데 이번에 저는 다행히 매우 양호했습니다 (갈때 한시간, 올때 30분)
다만 키가 크신 미코 훈남 선생님들은 비상구 좌석 등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미코의 구원자💖 - 당신은 미코의 위기를 막아 냈습니다💫
댓글
14
1등 고민은배송을늦출뿐
글쓴이
CountDooku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2등 OHWO
글쓴이
CountDooku
OHWO 님께
3등 Alternative
글쓴이
CountDooku
Alternative 님께
개구리
글쓴이
CountDooku
개구리 님께
S.R
글쓴이
CountDooku
S.R 님께
맵찔맵찔
글쓴이
CountDooku
맵찔맵찔 님께
바고부
글쓴이
CountDooku
바고부 님께

2025.04.14. 22:28

2025.04.14. 23:22

2025.04.14. 22:33

2025.04.14. 23:23

2025.04.14. 22:33

2025.04.14. 23:25

2025.04.14. 22:35

2025.04.14. 23:27

2025.04.14. 23:58

2025.04.15. 19:15

2025.04.15. 08:00

2025.04.15. 19:17
2025.04.15. 10:43

2025.04.15. 19:18
크 사진 좋네요
나트랑 저도 한번 갔었는데 전체적으로 좋았어서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