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메이플은 정말 만만하게 시작하면안되네요
- 루시우
- 조회 수 392
- 2025.04.29. 20:41
22주년기념 하이퍼버닝주길래 복귀해서(일반 보상 고정 부스터식으로 지급) 소과금하고(대충 30인가 40인가 질러서 템 맞추고 심볼되는대로 강화했는데 일부 부위는 다시 맞추던 직작해야될것같아요)
260레벨까진 찍었는데 사실상 보스 제외하면 최종컨텐츠라고 할만한 6차전직은 쉽지않네요
거기에 노트북이라고그런가 6차전직까지 1/3 남은 상태에서(스톤 6개 중 2개활성화만남겼어요) 렉먹기시작하더니 필드보스라 해야하나 떠서 죽고(요즘 사망시 경험치감소대신 일정기간 경험치획득에 패널티가 가던데 과금했다고 그나마 패널티없이 부활되더라고요)
사냥중에도 그냥 죽고 이유를 모르겠네요
참고로 하고있는 캐릭터는 배틀메이지로 사실상 이게 당분간 주캐릭터일듯합니다(260을 넘기고 6차전직한 캐릭터는 여럿있습니다만 다 템을 맞춰야해요)
아마 여름방학에 또 버닝줄텐데 그때 키우는거로 본캐 갈아탈지 육성은 하되 기존에 키웠던 캐릭터 템맞춰서 본캐 갈아탈지는 고민입니다




메이플이 요즘 250부터 시즌2 개념으로 바꾸려는지 뉴비분들 260으로 강제 워프시키던데
그에 반해서 게임시스템이 그 워프를 받쳐주지 못하는 게 문제죠.
"딱 260까지 태워만 줬어" 하는 느낌..
템이야 강의보고 구매하고 하면 되지만
사실 그전까진 260이 중상위층 컨텐츠라서 심볼 강화도 해야하고 유니온 시스템까지 맞춰놔야하고..
그나저나 요즘 배메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260 하이퍼버닝 전까지는 배메는 편의성이 ...
이 게임은 웃긴 게 하다보면 결국 "재획"이라는 반복사냥 컨텐츠를 해야하는데
260 하이퍼버닝으로 맞춰주는 거보면 진짜 최소한으로 맞춰줘서 이걸 뉴비들 들어오라고 하는건가 싶긴 합니다.
공정위사태 이후로 정이 아예 떨어져서 접었지만..


제작년애 267 불독 찍어봤었는데 호텔 아르크스 부터 사냥하기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