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윈도우모바일이 살아있었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 가을
- 조회 수 406
- 2025.05.06. 19:38
애증의 윈모... 아이콘 파일들도 거의 유실되고 남아있는 자료들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WM6.5랑 비스타의 것들을 적당히 섞어서 쓰고 있어요.
저 때는 스마트폰이 폰이 아니라 말그대로 "컴퓨터"의 느낌이 나던 야생의 시대... 아주 가끔은 그립습니다ㅠ
댓글
7
1등 NucKKi
글쓴이
가을
NucKKi 님께
2등 미국인턴
3등 Minny
긴닉네임25408823
Minny 님께
Minny
긴닉네임25408823 님께
긴닉네임25408823
Minny 님께

2025.05.06. 22:54
2025.05.07. 01:39

2025.05.07. 00:23
2025.05.07. 08:30
WM 7, 8 쯤은 이뻤습니다. 라이브 타일 기반의 기본 런쳐 스타일도 좋았고, 그 안에 들어가면 핵심 정보만 딱딱 보여주는 리스트 뷰 구성도 동시대 OS들 보다 더 훌륭했어요.
다만, WM 6.1 → 6.5 시대때 다른 OS들은 기반을 탄탄하게 잡았지만, WM는 레거시 지원 때문에 개선이 없었고, WM7로 부랴부랴 준비했지만 늦었을 뿐 아니라 6.5로 출시된 폰 업데이트 미지원(같은 기반이었지만 업데이트 지원 안함), WM8로 오면서 WM7 또 팽(같은 기반이 아니여서 그런거지만 겉으로는 비슷해 보였죠)이 유저 이탈, 그렇게 생태계가 망한 큰 이유였죠...

2025.05.07. 10:41
2025.05.07. 11:35

2025.05.07. 17:24
아이콘 개판인건 고증인건가요ㅋㅋㅋㅋㅋ